파리에서 출생하여 프랑스의 예수회 소속 신부로 활동했다. 세례명은 요한, 예수회 신부였다. 일에 대한 열성적인 태도로 말미암아 그는 르고비엥(Legobien) 신부의 뒤를 계승하여, 예수회 선교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보내 온 각종 문서(서신)들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일을 책임 맡았다. 왕의 고해 신부인 저명한 르텔리에(Letellier) 신부의 비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