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철학교육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으며, 문학작품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 하고자 애쓰고 있다. 여전히 도서관에 가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며 방과 후 독서·논술 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