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하프 연주가로 남편과 덩치 큰 적갈색 고양이와 함께 익스무어에서 살고 있다. 전국 작문대회에서 아홉 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문학 잡지에 단편 소설을 여러 편 싣기도 했다. 헤리즐의 아름다운 데뷔작은 《엘리와 하프제작자 (Ellie and Harp Maker)》이며 현재 세 번째 소설을 작업 중이다. 헤이즐 프라이어의 트위터 @HazelPrior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