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레흐트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 과정을 마친 다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어린이책과 잡지 등에 활발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날고 싶은 토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