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시고,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와 그림두루마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1995년, 1997년, 1999년, 2000년에 전시회를 가지셨고, 그동안 그림 그리신 책으로는 《천사의 말》《망구 핑고 수영장》《외출나온 아기물개》《멍텅구리 편지》《알록달록 예뻐요》《꽃도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