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폼퓌, 세바스티엥 코세가 함께하는 프랑스의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팀으로, 만화·광고·그림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랄라의 마술 연필』, 페어런츠 매거진 ‘베스트 픽쳐북 챔피언 상’을 받은 『혼자가 아니야 바네사』, ‘아이스너 상’ 후보에 오른 『아름다운 어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