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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하단중학교 수석교사로 근무 중이며, 부산시 서부교육청 창작영재 강사로서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고, 학부모 독서토론 동아리를 운영하며 책 읽는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 대상, 2014년 협성문화재단 독후감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웰다잉 인문학 강좌에서 자기치유를 위한 자서전 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사회 혁명가를 꿈꾸었고, 중년에는 여행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현재는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교사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일상을 여행하는 여행자로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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