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태어나 호연지기가 부족하지만 편하고 자연스럽게 커피를 합니다.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지하철을 즐겨 타고 독립영화 감독을 꿈꾸며 철학을 공부했던 시절을 거쳐 지금은 뼛속까지 바리스타. 맛있는 커피와 멋진 카페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커피에 대한 생각을 글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