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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필경.최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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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희망레슨>

이필경.최성자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늦은 밤까지 책을 읽다가 아버지에게 혼이 나곤 했다. 나만의 서재를 갖기를 꿈꾸던 나에게 목회자가 되면서 드디어 서재가 생겼다. 지금까지 누군가 만든 책을 사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의 서재에 채워 줄 책을 쓰고 있다.
30대에 교회건축을 하면서 7억 2천만 원 빚을 지면서 비싼 광야대학의 수업료를 지불했다. 그 결과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살던 저자 이필경 목사와 최성자 사모 부부는 2008년 갑자기 지리산이 있는 경남 하동군, 그것도 일반 교회가 아닌 한센인 교회로 목회하기 위해서 내려왔다.
그리고 1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한센인 성도들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지난날의 고통을 치유받았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온갖 냉대와 핍박으로 인해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한센인들을 만난 것이 필자 부부에게는 복이었고, 은혜였다.
절망이라는 상처가 있다면 희망이라는 붕대가 있다. 헨리 나우웬 같은‘상처받은 치유자’의 심정으로 이 글을 썼다. 10년이라는 고난대학을 지나면서 보석처럼 가슴속에 새겨졌던 서른다섯 가지 희망의 이야기들이 이제는 여러분의 가슴 속에 별처럼 새겨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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