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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원대한민국의 여느 청년들처럼 자랐다. 평범하게 초·중·고·대학을 졸업했고, 여느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도 목적도 없이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바라는 대로 살아왔다. 첫 직업 역시 대학에서 비서행정을 전공한 탓에 아무 생각 없이 비서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삶을 기계적으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저자는 문득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들을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어린이집에 취업했다. 처음엔 예쁘고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지만, 계속하다 보니 맨 처음의 고민이 도돌이표처럼 똑같이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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