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운전면허 보유자로 가족 기자단의 발을 맡았다. 여행의 감회를 솔직하게 표현한 시,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한 그림으로 가족신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기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들의 기사 편집에도 크게 도움을 주며 가족신문 ‘편집 금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