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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1996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재학 중, 중국의 창춘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이후, 산둥과 상하이, 홍콩을 오가며 중국 대륙에서 12년 반을 살았다. 산둥대학을 거쳐 푸단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와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각각 3년 남짓 일하며, ‘중국’을 키워드로 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많은 보고서를 썼다. 2015년, 제주한라대학교 중국경제무역학과에 부임해 제주도의 학생들에게 3년 동안 중국과 중국어를 배우고 가르쳤다. 『제주신보』의 논설위원으로 글도 쓰고 있으며, 가끔 제주지방법원에서 중국어 통역도 한다. 2005년에는 ‘서울’의 중국어 표기 공모에서 ‘首?’를 제안해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2018년 10월 현재, (주)탐나커피의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20여 년 전의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 중국과 인연이 깊은 제주도에 살며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느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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