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강사로 15년째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는 청소년 대상의 경제 교육을 하지만 학부모나 성인 대상의 경제 교육도 한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있다 첫 아이가 4살이 되던 해에 남편으로부터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강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국영수 공부 외에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수많은 질문을 받았다. 대학생과 중학생 이렇게 두 딸이 있으며, 어릴 때부터 돈을 다루는 법과 경험 자본을 쌓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했다. 책에는 엄마들이 했던 질문에 대한 작가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관, 기업 등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제 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신문과 놀자’ 코너의 경제 분야 연재를 하기도 했으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 한국금융투자자 보호재단 등에서 협력 강사로 활동했다. 『용돈 교육의 마법』, 『천 원으로 시작하는 10대들의 경제학』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