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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1961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시인, 언론인, 스토리텔러, 서예가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제일기획 AE, 《조선일보》,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아시아경제》 온오프라인 편집담당 에디터로 재직 중이다. 2010년 《열린시학》에서 신인상을 받고 ‘이빈섬’이란 필명을 사용하여 시인으로 등단했다. 역사와 옛시, 고전에 20여 년을 탐닉하면서 팩션(faction) 형식의 다양한 스토리로 독창적인 장르를 열어가고 있다. 《월간중앙》에 〈미인별곡〉을 2년간 연재했고, 《중앙일보》에 〈그때오늘〉 칼럼 필진으로 활동했다. 《영남일보》에 2년간 지역스토리텔링 기획 연재물을 실었고, 《아시아경제》에 〈천일야화-퇴계와 두향〉과 〈아,저 詩〉(시평)를 연재하기도 했다. 2015년 현재 《아시아경제》 온라인에 〈낱말의 습격〉과 〈알바시네〉(영화평)를 연재 중이다. ‘빈섬’이라는 아이디로 조회수 530만을 넘은 조인스 블로그 ‘옛날다방’과 조회수 200만을 넘은 동명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언론재단, 경북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편집과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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