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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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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세종시 산내들 산책>

임비호

1964년 세종시 조치원에서 태어났다.
가톨릭 신부가 되고 싶었는데 진로를 바꾸어 고향에서 한겨레신문 조치원지국을 운영하면서 연기사랑청년회 활동을 했다.
2004년 지속가능개발이란 시대정신을 접하면서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을 하며 신행정수도위헌 판결시에는 신행정수도지속추진연기군비대위 사무처장을 하기도 했다.
세종시가 출범하고 나서는 푸른세종21추진협의회 사무처장을 하면서 세종시 2기 정책자문위원, 금강청 금강수계자문위원, 세종시 환경정책위원, 세종시지방산지관리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민노 건설노조 대전세종지부 형틀 1분회에서 일하면서 홍익생태학을 위해 국제뇌교육대학원에서 지구경영 박사과정 중이며 세종YMCA시민환경위원장으로 세종 강길산길을 진행 중이며 세종생태문화연구소장으로 지속가능한 세종시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금강 순례>(심지,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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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금강 순례> - 2018년 10월  더보기

처음 금강에 나갔을 때 보이는 것은 쓰레기였다 하루 이틀 저 멀리, 하중도에 물새들이 보이고 물억새 높다란 강길에는 개개비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여울을 타고 넘는 물방울 소리가 시원하다 느낄 때 포크레인 굉음이 금강에 울려 퍼지기 시작하였다. 아픈 금강을 보기 위해 걸었는데 어머니 품 같은 생명의 고향을 만나게 되었다 소용돌이 속 금강과 나를 남기고 싶었다 상처는 아물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금강에는 슬픔이 흐르고 있다 2018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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