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서대학교 영유아보육과 교수.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사, 석사, 박사)에서 수학하였고, 유치원교사, 대학어린이집 원장의 경력이 있다. ‘잘된 교육은 치료적 효과가 있다’, ‘신체 발달이 모든 발달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만든다》는 그 신념과 일치한다. 발달의 결정적 시기의 영유아와 함께 지내는 교사와 부모들에게 길라잡이로 충분하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