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디자인을 공부했다.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에 관심이 많다. 자세히 들여다본다. 마음에 머무는 것들을 글로 꺼내어 이야기하고 싶다.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에세이『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소설 『프롬 윤영옥』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