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역사가이자 요리 전문 기자이다. 특히 발효음식 전문가로, 여러 문화에 존재하는 발효음식의 역사와 지리를 탐구한다. 인류의 또 다른 역사인 꿀벌을 연구하면서부터 식품 산업에 저항할 수 있는 자연식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발효식품의 역사와 문명》(2014)을 포함하여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