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예』, 『신사조』, 『동아상경』 편집장을 역임하고, 『월간 경리』 주간으로 활동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신문예협회 이사, 한국원사식물협회 시험연구원 홍보담당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바람개비』, 『에티켓 백과』, 『심야의 자국』, 『세계위인전』이 있으며 편저로 『뚜쟁이』, 『옥루몽』, 『수호지』, 『이것이 한국이다』, 역서로 『여성의 행복 365장』, 『테스』, 『삼국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