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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가디너(Beth Gardiner)미국의 환경 저널리스트. 환경과 건강,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글을 쓴다. 〈뉴욕 타임스〉 〈가디언〉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미스소니언〉 〈타임〉 등 여러 매체에 기사를 올렸고, 미국 연합통신사의 고정 필자로 활동했다. 이 책은 〈가디언〉에서 ‘2019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과학작가협회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 어워드’ 최종후보로 꼽혔으며, ‘지속 가능한 문학을 위한 그린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출간되는 즉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엘리자베스 콜버트, 전 환경보호국 국장 크리스틴 휘트먼,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미국 폐학회 부회장 폴 빌링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 이사장 테리 태미넌의 극찬을 받았다. 저술 과정에서 퓰리처 위기보도센터와 환경 저널리스트협회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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