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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례빵과 디저트를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해 시중에 판매되는 ‘밀가루 빵’을 먹지 못한다.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자 8평짜리 작은 공방에서 글루텐프리 베이킹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져 한남동에서 써니브레드를 운영하게 되었다. 써니브레드에 들어온 도둑이 돈은 안 훔치고 4시간 동안이나 빵을 맛있게 먹고 가는 바람에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써니브레드의 글루텐프리 홈베이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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