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20년 넘게 동양의 철학과 미학을 탐구해왔다. 19살 학위를 위해 처음 발을 디딘 일본은 오랜 세월 일과 삶의 터전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와비사비 철학을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언어로 풀어내어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랑자이자 모험가이고 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며 초콜릿과 문구류를 강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다. 현재 영국 남쪽 바닷가 마을에서 느린 삶을 살고 있으며 산림욕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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