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2013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일이 있어 우리는 슬프다] [빛의 이방인]을 썼다.
<내일이 있어 우리는 슬프다> - 2018년 7월 더보기
내가 잉태한 자가 나와 그 자신을 부정해도 내일을 긍정할 것입니다 두려운 것은 그가 빛을 보지 못하고 내 안에서 죽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