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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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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카페 인[!n] 유럽>

박노영

전 세계 미술관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유럽의 중심인 베를린에 산 지 5년차 되는 시각예술여행자. 지금도 여행은 진행 중이며 전직 미술 기자로 유럽과 베를린의 예술 현장을 전하고 나누고 있다. 대중이 함께 즐기는 공공미술에 관심이 많다. 산세폴크로에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그림을 본 후 죽어도 여한이 없다 했지만 아직도 스탕달신드롬을 안겨 줄 작품들을 기대하며 열심히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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