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후 주간지 <슈테른STERN>에서 작가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런, 아빠라니! 아버지 되기Mensch, Papa! Vater werden》와 《영감탱이, 이제 어쩌지?Alter Sack, was nun?》가 있다. 장성한 두 아들이 있고, 나중에 늙어서 요양원에는 절대 가기 싫다고 한다. 단, 모두 다 같이 간다면 환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