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스타일리스트. 후쿠오카현(福岡?)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東京)에 살고 있다.
지유가오카(自由が丘)에서 ‘유치하지 않은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패션 컨설팅을 하고 있다.
문화복장학원(文化服??院) 스타일리스트과에 다니던 중에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보조로 발탁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독립하여 영화와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더욱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2016년에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로 전향했다. 지금까지 350명에 달하는 개인 스타일링에 관여해 왔으며, 수많은 고객으로부터 고유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분위기를 끌어내며 ‘가장 멋있어 보이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이밖에도 ‘누구나 멋쟁이가 될 수 있는 패션 단계’를 고안하여 알리는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았다.”, “내가 근사해질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았다.”, “멋 내기가 즐거워졌다.” 등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로서 2010년부터 6년 동안 모델하우스의 옷장 수납 방법을 제안해 왔다. 강좌에서 일상의 코디네이션에 도움이 되는 ‘옷장 정리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감사와 감동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패션은 3색으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