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국내와 해외 강의를 통한 한의학적 치료 원리와 효능을 객관적 검증과 입증을 통하여 한의학의 세계화에 노력을 해왔으며 내경, 동의보감 등에 담긴 자연철학에서 묻어나는 선현들의 한의학적 지식을 현대의학과의 접목을 통하여 무궁무진한 신체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아날로그한 취향을 가진 한의사이다.
대표저서로는 『통증 이렇게 다스린다』, 『당뇨병 이렇게다스린다』, 『한방 자연요법』, 『마니봉 요법』, 『오래 살려면 바람을 피워라』 등이 있으며, MBC, KBS, SBS, 아리랑TV의 다수 건강 프로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뇌신경 변성 질환인 치매, 파킨슨병을 위주로 진료하는 명민한의원의 대표원장이며 난치의과학임상연구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