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건강 사무처장으로 구의역 김군과 발전소 김용균의 사망원인조사, 과로자살 노동자들의 사망원인조사 등을 진행해 왔고 감정노동자전국네트워크의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 『감정노동의 시대, 누구를 위한 감정인가?-이론부터 대안까지』 등을 함께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