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1’을 보면 언제나 설레요. 모든 어린이가 ‘친구들과 잘 놀기’ 1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하고, 제1회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어요. 동화 《아홉 살 하다》,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나중에 엄마》, 《비밀 소원》, 《비밀 숙제》, 《마음대로 학교》, 《최악의 최애》 들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