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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영뉴욕 FIT, 피렌체 POLIMODA 에서 여성복 디자인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소비 심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10년간 ORGANIC BORN 대표 겸 디자이너로 영유.아 옷을 만들었고, 디자인 회사 SMALL WORK 를 통해 엄마와 어린이를 위해 직접 옷을 만드는 삶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ANDANTE MOTHER 발행인으로 <사진집: 아빠!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차일드후드: 나의 어린시절 옷장 이야기> <차일드후드: 나의 어린시절 동물친구들> <차일드후드: 나의 어린시절 상상여행>을 기획했다. 작고 평범한 인간이지만 '나 태어남'의 쓸모와 의미를 계속 찾고 있으며, 소박한 형태로도 근사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애정하고 탐색하며 살고 있다. 7년을 기다려 사랑한 사람, 그 결실인 딸과 아들, 세상 앞에 내 역할을 이끌어 내준 친정엄마와 함께 자연을 곁에 두는 제주에서의 섬 삶을 시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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