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빈 토마(Erwin Thoma)공학 박사로, 1962년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골인 브루크 암 그로스글로크너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적부터 땔감을 직접 마련하는 등 나무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숲을 사랑해 산림학을 전공했고 아내의 할아버지인 목수 고틀리프 브루거의 영향을 받아 산림관리사가 되었다. 일하면서 만난 바이올린 제작자·벌목꾼·목수를 통해 목재에 관한 오래된 지식을 접했고, 이 열정적인 산림관리사는 자신의 목조 건축회사를 운영하며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오직 목재만을 사용한 집을 짓기에 이르렀다. 그의 ‘100%-목조 주택’은 국제 특허를 받았다. 지금은 오스트리아 골트에크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