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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화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인하대 미술교육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했다. 1993년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미술 수업을 하며 마음의 상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미술의 공공적 역할을 고민하며 국내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수업을 했다. 현재 한국, 일본, 독일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미술 치료 경험을 담은 <못다 핀 꽃> 이 있고, 부모님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엄마의 음식> 과 <엄마의 인생> 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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