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6.25때 학살된 이들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북 도내 2천 개 마을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했고, 전국 여러 곳을 다니며 구술을 수집하고 있다. 저서로 『기억전쟁』과 『골령골의 기억전쟁』, 『박만순의 기억전쟁』이 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박만순의 기억전쟁>을 연재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충북역사문화연대’와 ‘사단법인 함께사는우리’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