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분야에서 20년 넘게 종사했다. 가장 최근에는 FEMA 청장인 제임스 리 위트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 그녀는 FEMA의 ‘프로젝트 임펙트: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 구축하기’의 설계 책임자였다. 재난관리 컨설팅회사인 불럭 앤드 해도우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