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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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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소설 허난설헌 평전>

이영백

·한국물리학회장, 한양대 물리학과 석학교수 역임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 중국 푸단대 석좌교수
·수백 편에 달하는 물리학 논문

•장편소설
『과거와의 네 가지 해후(중국어판 해후사계邂逅四季)』 『외계행성에서는 와인을 드세요(중국어판 거배요우주擧杯邀宇宙)』 『사랑, 이별, 그리고 결혼의 랩소디(중국어판 분수원앙정면면分手鴛鴦情綿綿)』

•대하소설
『기나긴 여울 1, 2, 3』(2023)

•손소희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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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나긴 여울 1> - 2022년 9월  더보기

이번 나의 두 번째 소설 시리즈, 다시 말하면 소위 대하소설에서는 나름 조선과 일제 강점기와 그 후인 한국 여성 엘리트들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 이번 것이 그 첫 번째 편이고 총 3편이 나올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간적으로는 1880년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조선과 한국을 위시하여 중국과 미국 등 여러 관련 영역에서 조선·한국 여인 4대에 걸친 한국 근·현대사의 여울과 굴곡이 담기기를 바라고 있다. ……(중략)…… 조선말과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4·19혁명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치며 생각을 정리해 보면 남성들 못지않게 걸출한 또는 운명적 여인들이 역사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활약했던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그 여인들은 폭력·전쟁과는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이런 여인들 얘기를 제대로 쓸 수가 있다면 이를 통해 폭력과 전쟁으로 얼룩졌던 한국 사회를 위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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