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플러스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 건설부동산부, 산업부, IT부, 증권부, 사회부, 생활경제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어 오피니언부와 건설부동산부 데스크를 맡았다. 2017년부터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법인인 아그로플러스 대표를 맡아 ‘네이버 FARM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