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출생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눈에 보이는 책은 모조리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었습니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하는 작은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글쓰기는 수차례의 반복 훈련을 거쳐 첫 작품을 출간하기에 이르고, 그 후로 독서광에서 작가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스탄불에서 남편과 아들딸과 생활하며, 교사로서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