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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1927년 함경북도 나남에서 태어나 1997년 타계했다. 동화 「고개 넘어 선생」이 1941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2석으로 당선되어 14세 어린 나이에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체중』 『달과 기계』 『달을 몰고 달리는 진흙의 거인』 『63억 광년을 산 이슬』, 소년소설집 『따뜻한 밤』, 동화집 『깊은 밤 별들이 울리는 종』 『오 멀고 먼 나라여』 『날아다니는 코끼리』 『햇빛과 바람이 많은 골목』 『이슬꽃』, 동시집 『바이킹 155호를 쏘라』 등이 있다. 릴리언 H. 스미스의 『아동문학론』을 번역·소개하고 평론집 『현대 동화의 환상적 탐험』을 펴냈으며 1970년에 ≪아동문학사상≫을 창간하고 10호까지 간행하여 아동문학 이론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소천아동문학상?대한민국문화예술상·한국시인협회상·대한민국문학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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