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한국인의 시각으로 골프를 바라보는 프로골퍼이자 작가. 한글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한글의 원리를 골프에 적용했다. 훈민정음이 음악과 입체적인 움직임까지 담고 있다는 것을 느껴 『궁상각치우: 훈민정음을 연주하다』를 썼다. 저서로 『한글골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