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2008년 교환유학을 계기로 일본에서 살게 되었다. 나고야에서 7년 동안 한국어 강사, 통·번역 일을 하다가 현재는 이직 후 도쿄에서 행정서사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