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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절린드 스톱스(Rosalind Stopps)영국의 소설가 로절린드 스톱스는 소외된 목소리를 담은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장성한 자녀 다섯과 손자녀 셋을 둔 그녀는 수년간 장애아동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하기도 했다. 평소 수많은 사람과 강아지랑 교류하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런던 사우스뱅크 아트센터에서 일한다. 스톱스는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장편소설 『그녀가 알았던 낯선 사람The Stranger She Knew』이 ‘긴장감 넘치는 페이지 터너이자 나이듦과 장애에 관한 깊이 있고 강렬한 작품’이라는 호평 속에 2020년 폴 토데이 기념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두번째 장편소설 『초보자를 위한 살인 가이드』는 ‘빼어나게 강력한 심리 스릴러’ ‘거장다운 스토리텔링’이라는 평가와 함께 2022년 골드 대거 상 후보에 올랐다. 이 외에도 단편소설을 꾸준히 발표하며 깊이와 울림이 있는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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