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처럼 몽글거리고 설레는 감정을 놓치고 싶지 않아 로맨스를 좋아했고, 우연한 기회에 얻게 된 선물인 글 쓰는 일은 제 삶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흩날리는 꽃잎으로 내리는 첫눈으로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날까지 로맨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작가입니다. 출간작 <위험한 열정> <사악한 보스> <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