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규의 목사의 아내이며 아들과 딸을 사랑과 축복으로 키워 낸 엄마다.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기독교 교육을,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심리상담을 공부했다. 지금은 마더와이즈(Mother wise) 등 가정사역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송규의 신현미 부부는 파경 위기에 처한 부부를 돕고, 결손 가정의 아이들을 돌본 공로로 2003년 인천시장으로부터 ‘부부평등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