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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에드워드 베르 (Edward Behr)

최근작
2010년 4월 <차우셰스쿠>

에드워드 베르(Edward Behr)

에드워드 베르는 로이터통신 파리 특파원을 거쳐, 프랑스 수상 장 모네의 공보비서를 역임하였으며 파리, 베이루트, 델리 등지에서 『더 타임스』와 『라이프』의 특파원으로 일했다. 1957년부터 1962년까지 알제리 전쟁을 취재했고, 이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알제리 문제The Algerian Problem』는 미 국무성의 필독서가 되기도 하였다. 1962년 『더 타임스』의 종군기자로 인도차이나(베트남) 전쟁을 취재했고, 그 후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서 활약했다.

1965년에는 『뉴스위크』의 홍콩 지국장으로 베트남 전쟁과 중국의 문화혁명을 현지에서 취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른여섯 번째 길The thirty sixth way』이란 책을 썼다. 파리 지국장이 된 다음에는 '유럽과 문화' 부문의 책임자로서 1968년 5월 파리폭동과 8월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을 취재했고, 1981년에는 정치 탐정소설 『보물찾기Getting Even』를 출간했다.

베르의 대표작은 베르톨루치 감독이 영화화하여 오스카상을 받은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이다. 일본이 점령한 만주국의 괴뢰 황제 푸이의 일대기를 그린 이 책은 결국 베르가 히로히토 천황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추어내게 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베르는 현재 프랑스 남부 라마튀엘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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