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좋아해 식물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분재 그림책》, 《여우의 시간》, 《여름의 시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