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지내요. 개미나 꿀벌 같은 동물들도 그래요. 서로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랍니다. 만화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흰동가리와 말미잘이 사는 바다에서도, 땅 위나 심지어 땅속에서도 동물은 서로 돕고 살아가요.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협력’이란 생존 전략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아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귀엽고 독특하게 그려 낸 이 책만큼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에 관해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은 또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