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르투아 대학의 불문학과 교수로 현대문학에 나타난 정신분석학의 영향 및 언어, 신체, 춤 등의 주제를 다룬 논문과 저작을 다수 발표하였고, 자아적 글쓰기, 픽션의 경계, 독서 행위의 시간성 및 실재성, 읽기와 쓰기의 교수법 등 현대문학의 주요 논점을 연구해왔다. 파스칼 키냐르 학회에서도 다수의 글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