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탐색하며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글을 씁니다. 그대, 항구를 떠난 배의 선장으로서 마음의 태양을 잃지 않고 별들의 좌표를 헤아리기를. 작품으로 《알아주는 사람》,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 《지하차도 건너기》, 《무서운 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