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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안태몽이 백호랑이 꿈이었고, 십 수 마리의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생후 6개월에 고양이들에게 첫 밥을 주었고, 생후 18개월에 업둥이를 돌보았으며, 20개월에는 처음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하였다. 그야말로 모태집사. 그의 감성 8할은 고양이별에서부터 온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여름 〈스켈레톤과 좀비의 깜짝 게임〉으로 첫 글을 썼다. 그 뒤 〈고양이 박물관〉, 〈세상에 천사방이 있다고?〉, 〈시안 이의 시간탐험〉 등의 글을 썼고, 〈모험가 바람〉이라는 시를 썼다. 담백한 문체와 읽으면 마음이 산뜻해지는 것이 특징. 〈고양이 박물관〉이 정식 출간되는 것이 매우 기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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