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교토노틀담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학창시절에는 소프트볼부에서 활약했을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그런 운동 감각을 살려 무기력한 아이들에게도 의욕을 이끌어내며, 성인의 발달 훈련에도 능숙하다.